새누리당은 12일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진행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TF 구성은 4대강 사업 전반과 감사원 감사 결과를 재점검하면서, 즉각적인 4대강 사업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민주당에 대응하려는 차원으로 분석된다.
TF는 국회 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4대강 사업 과정에서 환경파괴가 있었는지를 점검할 환경노동위, 감사원을 소관하는 법제사법위 소속 의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성동일, 출연료 얼마나 받길래…깜짝 고백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