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g 전설의 물고기
167kg 전설의 물고기가 잡혀 전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벨로잇 데일리 뉴스는 지난달 26일 캘리포니아주 애나마리아 섬 인근 바다에서 무게 167kg의 타폰((Tarpon)이 잡혔다고 보도했다.
이 167kg 전설의 물고기
타폰은 몸 길이가 2.4m이고, 둘레는 1.3m인 것으로 확인돼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에는 130kg짜리 타폰이 기네스북에 올라있었다. 167kg 전설의 물고기 타폰은 잔 토블이라는 낚시꾼이 잡았다고 알려졌다. 잔 토블은 초대형 물고기와 40분동안의 사투 끝에 건져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타폰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건 물론이고 힘까지 센 탓에 모험을 즐기는 낚시꾼들이 선호하는 어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성동일, 출연료 얼마나 받길래…깜짝 고백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