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교복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7월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3 조회수 급상승 스타’로 이종석이 선정, 그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학생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20대 중반이 되다보니 고등학생 연기에 대한 고충이 있다”며 “수염이 빨리 자라서 하루에 2-3번 씩 면도를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교복을 입을 때 조금 더 신경을 쓰는 편이다”이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이종석만큼 교복 잘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까” “이종석 교복 연기 고충에 빵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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