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동전자통신(개발/생산)과 (주)두코(마케팅/판매)는 자체 개발한 앱(App)을 통해 실시간 차량의 전후방을 스마트폰으로 감시할 수 있는 풀HD(전방 풀HD, 후방 HD) 와이파이 블랙박스 ‘유라이브 아이샷건 (Urive i-Shotgun)’을 지난 2일 출시했다.
유라이브 아이샷건은 2채널 블랙박스에 Wi-Fi 기능을 탑재, 기존의 영상을 확인하려면 컴퓨터를 통해 전용 뷰어(Viewer)를 다운로드 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설정이 가능해, 차량 전후방 영상 및 스크린 샷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라이브 아이샷건의 대표적인 특징은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원격 설정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고 실시간 원격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원격 Micro SD카드 포맷, 원격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시간 감시 중에 스마트폰의 카메라 버튼을 클릭해 이미지를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원격 파일 검색 시 내 폰에 다운로드 한 영상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타 와이파이 블랙박스와 달리 사용의 용이함과 안정성을 갖춘 앱은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성을 높였으며, 특히 Emergency 기능은 사전에 자신의 차량정보를 설정해 놓으면 사고 발생 시 블랙박스에 입력된 연락처에 자동으로 문자 발송 및 전화 연결은 위급한 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코의 강창동 대표는 “유라이브는 국내 최초로 분리형 2채널, 모션 디텍터, 터치 LCD제품, 전방 풀HD 후방 HD 제품에 이어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킨 이번 유라이브 아이샷건 블랙박스 출시가 2013년 하반기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라이브 아이샷건의 가격은 16G 제품이 39만9000원, 32G 제품이 42만9000원(부가세포함)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유라이브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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