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어럽쇼’ 멤버들의 여권 사진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7월10일 방송된 QTV 현대인의 멘붕 백서 ‘어럽쇼!’는 공항에서 있었던 멘붕 사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멤버들의 여권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형돈은 경직된 표정으로 째려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기분 나쁠 때 찍은 사진이냐”고 지적을 받음과 동시에 “제주도에 가면 이런 사람들 많다. 여행 온 중국인 같다”는 놀림을 받았다.
특히 샘 해밍턴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구레나룻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엑스맨’의 울버린과 흡사한 모습에 출연자들은 “잘 생겼다”면서도 “정말 못 알아 보겠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어럽쇼’ 여권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밍턴이 형 살빼면 진짜 잘생겨질 듯” “어럽쇼 여권사진 공개 빵빵 터지네” “진짜 불만 있는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럽쇼’는 현대인들이 일상생활 중 겪는 멘붕 상황을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50분 Q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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