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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이시영, 깜짝 과거 고백 “남자 알몸 많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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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남자 알몸을 많이 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배우이자 복싱국가대표로 제 2의 인생을 살고있는 이시영이 7월11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데뷔 전 찜찔방 매점을 직접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잘 때 무의식중에 옷을 벗는 손님들이 많다. 찜질방에서 일하시는 이모들과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직접 발품을 팔아 음료수, 속옷, 과자 등 질 좋고 값싼 물건들을 구해왔던 사업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시영의 포복절도 찜질방 에피소드는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11시20분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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