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최근 일선 학교에 6·25전쟁이 ‘남침’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가르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는 6·25전쟁이 북침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의 상당수는 한자의 의미를 제대로 모를 수 있다고 보고 쉽고 명확하게 도발 주체와 책임 소재를 설명하라고 당부했다.
현재 초등학교 사회과목 국정 교과서는 6·25전쟁에 대해 “1950년 6월25일, 북한은 남한을 무력으로 통일하기 위해 북위 38도선을 넘어 침략해 왔다”고 설명하고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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