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그룹은 10일 호주 기반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관인 맥쿼리 그룹에 한국의 자산운용 사업 부분인 'ING자산운용(ING Asset Management Korea)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4분기에 금융감독원의 최종 승인이 완료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는 기존에 발표됐던 ING 그룹의 보험 및 자산운용 사업 부분 매각 건 중의 일부라고 ING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남아있는 보험 및 자산운용 사업들을 매각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발표 사항은 각 나라별 및 회사별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ING자산운용은 약 25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한국의 ING 생명보험을 포함한 개인고객 및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을 활발히 운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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