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6월 수입물가 전달보다 2.2% 올라 … 환율 상승 영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달 수입물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이 안정됐으나 환율이 오른 탓이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6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5월보다 2.2% 상승했다. 6월 평균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100.17달러로 전달보다 0.2% 하락했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1135.21원으로 2.2% 올라 수입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과 광산품 등 원재료가 1.9% 올랐다. 일반기계와 석탄·석유 제품 등을 중심으로 중간재도 1.0% 상승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각각 3.1%와 2.1% 올랐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0.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가보다 수출물가 상승폭이 더 큰 것은 긍정적이었다. 6월 수출물가는 전월보다 2.6%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이 3.4% 올랐고, 공산품도 반도체·전자표시장치 및 석탄·석유제품 위주로 2.6% 상승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도 0.2%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론 수출물가가 2.0%, 수입물가가 4.3% 하락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기성용-한혜진, 결국 사회와 단절?…충격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