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알렉스(34)가 탤런트 조희(24)와의 결별설에 부인했다.
7월9일 알렉스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알렉스와 조희가 잘 만나고 있다. 연인이 만나다보면 사이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할 수 있는 일 아닌가. 두 사람은 여전히 연인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알렉스와 조희는 2011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레스토랑 사장과 종업원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공개 연인을 선언한 후 여러 방송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9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사이가 소원해져 지난해 결별했다”고 보도하면서 결별설을 낳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알렉스 조희 결별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렉스 조희 결별설 부인 다행이네요” “만남이든 결별이든 사생활인데 안타깝네요” “알렉스 조희 결별설 부인 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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