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재정의 지극한 드라마 사랑과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박재정은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연출 김명욱, 극본 김현희)에서 방송국 FD 안정효 역할을 맡아 이혜인에 대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표현해왔다.
그러나 지난 방송분에서 이혜인이 박세영에게 악행을 저지른 것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절교를 선언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 가운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열공 모드와 카리스마 포스까지 풍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박재정은 섬세한 감정 표현을 위해 대본에 밑줄까지 그어가며 연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평소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기 위해 늘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으며, 틈만 나면 연기에 대해 스태프들과 상의하는 등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
또한 손에서 대본을 한 시도 놓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본을 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도 보이고 있어 고된 촬영 일정과 연기 연습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재정은 7월22일부터 3일간 국내를 찾아준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쳐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영화와 중국 일본 등에서의 국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제이에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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