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손승연(20)과 열애설에 휩싸인 에릭남(25) 측이 이를 정면 부인했다.
7월9일 에릭남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에릭남과 손승연이 열애중이라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릭남이 현재 라디오 녹음중이라 연락이 잘 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본인이 직접 아니라고 말했다. 황당해 하더라”며 “심지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친구들과 한 두번 만난 것이 전부일 뿐 터놓고 지낼 만큼 친한 사이도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손승연과 에릭남이 지난 2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게스트로 처음 만난 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최근 분식집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편하게 만낙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MBC ‘위대한 탄생2’ 출신 에릭남은 올해 초 정식 앨범을 낸 뒤 라디오 등을 중점으로 활
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Mnet ‘보이스코리아1’ 출신 손승연은 10일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발매한다. 최근 손승연은 10kg 감량으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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