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다저스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태연 티파니 써니는 7월2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애국가 제창은 물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소녀시대의 다저 스타디움 방문은 지난 5월 티파니가 LA다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이후 두 번째.
더불어 태연 티파니 써니는 경기 종료 후 다저스 회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도 류현진 선수와 함께 참여해 한국 알리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 날’ 행사는 한국관광고사 로스앤젤레스지사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 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맞대결을 벌이는 날 진행되는 만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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