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건강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7월9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주 목요일(4일) 퇴원 후 건강 회복을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관계자는 “담당 의사로부터 일상적인 활동은 해도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혹시 모를 건강의 위험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첫사랑’ 무대 복귀는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나는 6월19일 한 음악방송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골반 타박상을 입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은 이미 발목 부상을 입었던 리지와 나나를 제외한 6인 체재로 신곡 ‘첫사랑’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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