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가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바이오스페이스는 전날보다 530원(8.13%) 상승한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바이오스페이스에 대해 장기간에 걸친 해외시장 개척효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서용희 연구원은 "바이오스페이스는 체성분 분석기 전문업체로 세계 최초로 8점 터치식전극법을 개발하고 원천기술을 보유하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성분 분석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이 회사는 세계시장에서는 전문가용 시장에서 1위를, 전체 시장에서는 일본업체에 이어 2위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장기간에 걸친 해외시장 개척 효과가 반영됨에 따라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 2분기 역시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의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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