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7월의 신부가 된 한혜진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임지호가 새신부 한혜진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요리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호는 "한혜진씨를 위한 요리다"라면서 감자, 산딸기, 해당화를 주재료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이것은 일명 '감산해말이'를 요리했다.
이를 맛 본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고소하면서도 달콤하고 향긋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임지호는 초롱나물 주먹밥, 더덕 주먹밥 등을 선보였으며 요리를 맛본 MC 이경규는 "고정으로 가자"며 특별한 요리에 감탄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단독] "착륙사고 후 女승무원이 통로에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 결국 ▶
강남 유흥가 女, 족발집 모여 들더니…깜짝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