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배그린이 자발적 귀요미를 발산했다. 대본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배그린의 3단 귀요미샷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 신준호(조정석)의 하나 뿐인 여동생 신이정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그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배그린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앞머리를 하얀 헤어롤을 말고 있는 배그린이 ‘최고다 이순신’ 대본을 펼치고 열혈 집중하고 있다.
또한 대사가 잘 외워지지 않는 듯 머리를 긁적거리며 무언가 골똘히 고민하고 있는 장면과 자신의 손을 전화기 모양을 한 채 손짓과 몸짓을 써가며 대사를 하고 있는 모습은 연습도 실전처럼 하는 배그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귀여운 악녀’ 신이정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배그린의 열연에는 이처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연기열정에 있다는 후문.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은 “배그린은 참 밝고 명랑한 배우다. 현장에서 스태프들과도 스스럼이 지내고 있으며, 몇몇 스태프들은 동생삼고 싶다는 말을 자주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상큼 발랄한 미소로 호평을 얻고 있는 배그린은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이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사진 제공: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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