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의 시리즈로 1단계(0~3세) <꿈꾸는 솜사탕>, 2단계(3~5세) <노래하는 솜사탕>, 3단계 5~7세 <이야기 솜사탕>의 세 가지 상품이다.
![](http://kizmom.hankyung.com/kmomdata/images/photo/201307/09c6eac1da84cedeeb6ff23f2a8cfefc.jpg)
이번 개정 작업에서는 책 내용을 공통 유아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에 맞추어, 총 3개의 시리즈를 ▷신나는 건강 ▷아름다운 언어 ▷즐거운 사회·정서 ▷재미있는 표현 ▷새로운 탐구·인지의 총 5개 영역으로 구분했다.
또 세계 3대 그림책상으로 불리는 BIB(Biennial of Illustration Bratislava) 대상 수상 작가를 포함, 해외 8개 그림책상 수상 작가들이 참여한 수준 높은 동화와 일러스트로 채워졌다.
0~3세용 <꿈꾸는 솜사탕>은 그림책을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창작 동화의 스토리를 따라 사물의 촉감, 움직임 등 오감발달을 돕는다. <노래하는 솜사탕>은 한글 익히는 시기의 인지 능력을 키운다. 팝업 등을 사용한 창의적인 책 구성은 물론이고, 전문 성우의 목소리가 담긴 이야기와 동요 등을 CD에 담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읽기 때문에 상상력과 어휘력이 빠르게 자란다. 한편 <이야기 솜사탕>은 어휘력을 한창 늘려가는 아이들의 사고력 발달까지 고려하였다. 창작 동화의 이야기가 열린 결말과 독특한 결말로 이어져 아이마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