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오나미를 슬프게 하는 팬클럽 '오나미는 쓰나미', '아홉수라 그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그우먼 오나미의 위트 넘치는 팬클럽 이름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씨스타29'코너에 출연하는 오나미는 연기 도중 자신의 팬클럽 이름을 밝혔다.

"방송 후 내 팬클럽이 생겼다"고 운을 뗀 오나미는 "팬클럽 이름이 '오나미는 쓰나미'야"라고 말해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박지선은 "아홉수라 그래. 내년에는 팬클럽 이름이 바뀔거야. '오나미는 귀요미', '오나미는 진선미'"라고 말하며 오나미를 위로해 좌중에게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오나미 팬클럽 이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는 쓰나미', 좋은 의미가 숨어 있겠지?', "그 연예인에, 그 팬! 센스 최고", "요새 오나미 상한가. 인기가 쓰나미처럼 몰아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에 막말…경악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