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본격적인 장마시즌이 시작됐다. 덥고 눅눅한 장마철은 세균번식이 쉽고 심신이 쉽게 피로해져 어느 때 보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시기이다.
식중독, 냉방병, 뇌염, 일사병, 결막염 등은 여름을 대표하는 질환. 또한 휴가 시즌을 겨냥해 강도 높은 다이어트에 나선 사람들은 영양결핍에 따른 무기력감과 어지럼증, 변비 등에 노출될 수 있어 적절한 운동과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잦은 야근과 회식에 시달리는 직장인, 다이어트 중인 여성, 중압감에 시달리며 수험 준비가 한창인 학생, 저항력과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노인과 어린아이 등은 수시로 여름철 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개인 청결 및 스트레스 조절, 영양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 여름철 건강 관리법
식중독
음식이 쉽게 부패하기 쉬운 여름에는 식재료를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조리하고 조리한 음식은 빠른 시일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음식물을 보관할 때는 식중독 균이 번식하기 좋은 온도인 5~60℃를 피해 냉각 또는 가열하도록 하고 음식이 닿는 손이나 식기는 수시로 소독하고 씻어주는 것이 좋다.
피부질환
일조량이 적고 습도가 높은 장마철이면 불쾌지수가 높아짐은 물론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해 각종 피부병이 발생하기 쉽다. 벌레에게 물린 상처에 세균인 침투해 생기는 농가진, 모공 사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모낭염, 피부에 곰팡이균이 번식해 발생하는 무좀 등은 대표적인 여름철 피부질환이다. 이는 평소 몸을 깨끗이 씻고 땀을 잘 흡수하는 속옷을 착용해 통풍이 잘 되게 해 주면 예방할 수 있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력/체력증진
각종 질병 및 건강 문제는 신체저항력 및 면역력이 약해지는데서 시작한다. 따라서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영양섭취를 통해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신체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것이 최선. 특히 후텁지근한 날씨로 늘어지기 쉬운 이맘때는 지나치게 찬음식을 자주 섭취하지 말고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한 보양식품으로 몸에 부족한 기력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 건강지킴이 ‘효소 음료’를 마시자
지알엔의 효소 음료인 ‘산야초’는 전라남도 보성에서 채취한 50여 가지 산야초를 전통 항아리에서 발효시켜 얻어낸 산야초 발효 음료다. 깊은 산 속에서 채취한 제출 산야초 잎, 열매, 뿌리 등은 별도의 인공색소, 방부제, 향료 등의 식품 가공물을 첨가하지 않은 채 3년을 발효 숙성시켜 산뜻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지알엔 산야초’는 물미역, 김, 톳, 다시마, 영지버섯, 운지버섯, 감, 모과, 호박, 매실, 사과, 배, 유자, 알로에 등 몸에 좋은 산야초 발효액만을 엄선해 제작. 기존의 시큼한 맛을 가진 효소와 달리 맛이 달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인 여성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이는 물에 희석시켜 음료나 물 대신 마셔주면 되고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식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아침 식사를 자주 거르는 직장인이나 영양 보충이 필요한 수험생, 다이어트로 영양불균형이 심한 여성이라면 선식과 산야초 음료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지알엔 박선후 과장은 “몸에 유익한 자연원료를 엄선해 발효시킨 산야초 음료는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몸을 회복시키고 체내 독소배출을 촉진. 변비, 비만, 여드름 등을 완화시켜 주고 체질 개선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GRN,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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