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증권사의 2분기 실적 악화 전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오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만2000원(3.17%)를 떨어진 97만7000만원으로 100만원선 아래로 밀려난 상태다.
이날 대신증권은 오리온 기업 분석 보고서에서 "중국 제과 부문의 이익 감소로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2분기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한 49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중국 경기 둔화와 마케팅 비용 확대를 반영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3130억원에서 291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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