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위대한 탄생2’ 우승자 구자명이 3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7월6일 구자명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방송에 잠깐 나갔을 뿐인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위탄’ 끝나고 난 후 노래뿐만 아니라 보여지는 모습도 프로답게 달라져야 된다는 생각에 1년 반 동안 노래,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일단 식후 무조건 30분 걷기를 했고 식이요법과 하루에 물을 4리터 이상 마셨다.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가장 기본인 잘 먹고 운동이 최고인 것 같다”며 “‘위탄’ 초반에 비해 총 36kg을 감량했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구자명 36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 36kg 감량 부럽다” “대박 나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구자명 36kg 감량 더 멋있어졌네. 아이돌 같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명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는 ‘위대한 탄생2’의 결승전 당시와 비교한 것으로, 방송 초반과 비교해 총 36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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