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펀드 주간 수익률] 국내 주식형 5주만에 플러스 수익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주(6월28일~7월4일) 국내 및 해외 주식형펀드는 각각 0.33%와 0.2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은 5주 만에, 해외 주식형은 7주 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들어선 것이다.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0.13%, 기타 인덱스펀드는 0.09%의 수익률로 박스권 장세를 그대로 반영하는 모습이었다. 가장 수익률이 높은 유형은 중소형주 펀드(1.22%)였다. 기타 유형 펀드(0.71%)와 배당주 펀드(0.66%)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냈다.

순자산 500억원, 운용기간 1년 이상인 국내 주식형펀드 161개 가운데 103개 펀드가 수익을 올렸다.

‘삼성중소형FOCUS1A’(2.57%), ‘이스트스프링업종일등적립식1A’(2.22%),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자A’(2.21%) 등의 수익률이 높았다. 성적이 부진한 펀드는 ‘현대현대그룹플러스1C-A’(-1.67%), ‘하나UBS IT코리아1A’(-1.07%), ‘한국투자한국의힘증권1A’(-0.87%) 등이다.

해외 주식형펀드 가운데선 일본 펀드(5.82%)의 수익률이 높았다. 미국 펀드(1.01%)도 미국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중국 펀드(0.22%)를 비롯해 아시아 신흥국 펀드(1.08%) 역시 각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플러스 수익률을 올렸다. 하지만 브라질 펀드(-5.58%)는 큰 폭의 손실을 냈다. 순자산 500억원, 운용기간 1년 이상인 해외 주식형펀드 48개 가운데 31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프랭클린템플턴재팬자A’(5.78%), ‘KB중국본토A주자A’(4.28%) 등의 펀드가 수익률이 우수했다.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1C-A’(-2.78%)등은 성적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 [분양 현장 포커스] 안산 초지 두산위브, 화랑유원지 인접…공원 닮은 아파트
▶ [생존 위해 변신하는 주택들] 소박해진 타운하우스 화려해진 아파트
▶ [분양 현장 포커스] 부산국제금융센터 BIFC몰, 9개 공공기관 입주…배후수요 탄탄
▶ [지식산업센터 입주 ABC] 취득세 75% 감면 올해로 끝나…입주 희망기업 매입 서둘러야
▶ 아파트서 카약 타고 캠핑…휴가 떠날 필요 없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