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 85.96
  • 1.69%
코스닥

1,133.52

  • 50.93
  • 4.70%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현금만이 화폐가 아닌 이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현금만이 화폐가 아닌 이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걸음 더 !

    영화 속 시간은 꼭 화폐로 쓰이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수명과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현실세계의 화폐가 그 기능을 잃는 순간 종잇조각으로 전락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자체로 가치가 있는 물건이 화폐로 통용될 때 그 화폐는 ‘물품화폐’라고 불린다. 금이 대표적이다. 무게 측정과 위조품과의 구별이 쉬웠던 금은 역사상 가장 널리 화폐로 이용(금본위제)됐다. 그 자체로 가치가 없는 화폐는 ‘법화(法貨)’라고 한다. 지갑 속 1만원권과 장난감 화폐는 원래 그 자체 가치로는 차이가 없다. 그러나 정부가 1만원권을 적법한 화폐로 정하는 순간, 이 종잇조각은 시중에 유통된다.

    기억해야 할 것은 현금만이 화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유동성이 큰 요구불예금(예금주가 원할 때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예금)도 포함된다. 요구불예금 계좌에 들어 있는 돈은 지갑 속 현금과 마찬가지로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적금이나 금융채는 어떨까? 경제학자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 다양한 통화지표가 등장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림 1>은 가장 보편적 통화지표인 M1(협의통화)과 M2(광의통화)를 설명한 것이다. M1은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예금의 합계를, M2는 M1에 더해 만기 2년 미만 금융상품(예·적금, 금융채 등)의 합계를 통화량으로 본다. M1보다 M2가 범위가 넓다. 보통 단기유동성을 볼 때 M1을, 그보다 폭넓은 시중유동성 수준을 볼 때 M2를 활용한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에 막말…경악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