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이집트 헌법재판소 소장, 임시 대통령 취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집트 헌법재판소의 아들리 만수르(67) 소장이 4일(현지시간) 이집트 임시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만수르 임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카이로 헌법재판소에서 국영TV로 생중계된 가운데 취임사를 통해 "무르시 사임을 촉구한 대규모 거리 시위를 통해 영예로운 혁명의 길을 바로 잡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집트 군부에 전날 축출당한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의 뒤를 이어 이날부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때까지 국가수반을 맡게 된다.

아직까지 대선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만수르 임시대통령은 1992년부터 헌재 부소장으로 있다가 무르시 대통령의 실각 이틀 전인 지난 1일에야 헌재소장에 취임한 인물이다.

군부의 이번 개입에서 실력자로 등장한 압델 파타 엘시시 국방장관과 함께 당분간 정국의 중심에 설 주요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