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빠 윤민수가 아동심리 전문가가 뽑은 좋은 아빠 1위에 등극했다.
Y-STAR '궁금타'는 자녀를 둔 스타들의 교육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동심리 전문가는 최근 ‘후 아빠’ 로 더욱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윤민수를 좋은 아빠 1위로 꼽았다.
윤민수는 기본적으로 아이에 대한 애정도가 높으며 아이와의 감정 교류, 놀이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동심리 전문가는 “아이와 이렇게 잘 놀아줄 수 있는 아빠는 거의 없을 것”이라 전했다.
윤민수는 지난 '아빠, 어디가'에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전문가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인정받은 좋은 아빠가 된 셈이다.
한편, 스타들의 교육법을 소개하는 '궁금타'는 오는 5일(금) 오후3시 Y-STAR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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