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윤민수 윤후 부자가 모델로 발탁된 설악워터피아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분 남짓의 짧은 영상 속에서 윤후는 광고 촬영임을 잊은 듯, 아빠와 함께 물총을 쏘거나 물장구를 치는 등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윤민수 역시 물총을 쏘는 아들을 향해 물대포를 쏘는 등 아이보다 더 신난 모습으로 수영장을 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았는지, 윤후는 대형 물폭포 아래서 눈을 떼지 못하더니 “미끄럼틀 세 번만 더 타면 안돼요?”라고 묻기도 했다.
스튜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에서는 의젓한 윤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아빠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윤후는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윤후 워터파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야. 누나가 놀아주고싶다” “언제나 해맑은 윤후 보기 좋아” “윤후 워터파크 가니 신났네. 그런데 윤민수가 더 신나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공식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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