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한효주와 정우성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7월3일 한효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구두구두구! ‘감시자들’ 대개봉! 드디어 오픈 날입니다 여러분. 많이많이 보러와 주세요! 감시하겠어요! (사진은, 영화속 모습과는 무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정우성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효주와 달리 정우성은 무표정하거나 혀를 내밀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여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한효주, 설경구, 2PM 준호가 다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하며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효주 정우성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효주 정우성 셀카 화보같네” “감시자들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 “한효주 정우성 셀카 대박 포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7월3일 개봉. (사진출처: 한효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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