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얼이 화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나얼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오사카 전시 오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대형 작품을 안내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얼은 캐주얼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나얼은 "오사카 카제 갤러리에서 '나얼&노준' 2인전이 17일까지 계속 됩니다"라는 글을 통해 현재 일본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단국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나얼은 2003년에도 개인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도 꾸준히 활동해 왔다.
나얼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얼 근황 사진 반가워", "나얼 간지는 여전하군", "사진은 나얼 작품? 뭔가 난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얼이 속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해 12월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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