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희망듬뿍(Book)’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또는 도서벽지 어린이 1700여 명에게 도서 7000여 권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도서에서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응원메시지와 각 어린이들의 이름이 적히 희망편지를 동봉했다. 오는 12월에는 약 3000권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희망듬뿍 사업은 기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도서지원사업을 개선한 것이다. 도서관이나 시설에 기증된 도서를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가정에서 자기만의 책을 소유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자신만의 책을 가질 기회가 적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언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도서지원사업과 ‘희망북카페’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34개 사회복지시설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6만권 이상의 도서를 보급해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협박 당하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