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7월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3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6.4%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무죄 선고를 받은 민준국(정웅인)을 직접 제 손으로 죽이려는 박수하(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하 주차장에서 사투를 벌이던 두 사람은 서로 상해를 입히고, 실수로 장혜성을 칼로 찌르는 일까지 벌였다. 이에 죄책감을 느낀 박수하가 잠적해버리고 1년 뒤 장혜성과 재회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 시청률은 9.0%, KBS2 ‘칼과 꽃’ 시청률은 6.7%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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