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군사훈련협력단으로 활동하게 될 아크부대 6진이 오는 8일 전세기편으로 출국한다.
아크부대 6진은 육군은 부대장인 이정훈 소령 등 150여명의 장병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4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육군 특수전교육단에서 환송식을 가졌다.
장준규 특수전사령관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환송식에는 파병 장병과 가족, 군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아크부대는 특전사 특전팀을 주축으로 해군 특수전 요원과 지원부대로 편성돼 있다. 평소 한-UAE 특수전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유사 시 UAE 내 거주하는 한국 국민을 보호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평균 7.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아크부대 6진 장병들은 지난 한 달간 파병 임무 수행에 필요한 대테러 훈련, 고공강하, 급조 폭발물 제거 등의 전술 능력을 숙달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협박 당하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