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女 직장인, 여름만 되면 잠수타는 이유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女 직장인, 여름만 되면 잠수타는 이유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직장인보다 성형을 통해 자신을 가꾸려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에는 일정 기간의 회복기가 필요한 만큼 장기간 회사를 비울 수 없는 직장인들이 여름휴가 시즌을 최적의 시기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 모바일 플랫폼업체가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성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형을 하고 싶다고 답한 사람이 68%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형수술을 원하는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36%의 응답자가 여름휴가라고 답했고 올여름 가장 하고 싶은 성형수술로는 지방흡입(31.5%)이 1위로 꼽혔다.

지방흡입과 같은 체형성형에 대한 선호가 높은 이유는 노출이 잦은 여름철이라는 계절적인 요인과 얼굴보다 몸매가 중시되는 사회적인 요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업무가 바빠 따로 시간을 내 운동을 할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지방흡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직장인의 성형수술은 얼마나 단시간에 회복이 가능한가가 관건이다. 평균 여름휴가 기간이 주말을 포함해 4~7일인 것을 감안하면 수술 후 짧게는 3일, 길게는 6일 정도로 쉴 수 있어 업무 복귀에 지장이 없도록 회복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드림성형외과 김현석 원장은 “비만이 아닌 저항성 지방세포가 많은 경우 지방흡입을 통해 몸매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며 “자신의 컴플렉스를 보완하고 자신감을 회복해 직장 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협박 당하더니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女배우, 100억 빚 때문에 생방송 도중…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