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유동성 부족 우려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4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날보다 335원(14.86%) 떨어진 1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지난 1일 장후 595억6800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을 미지급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기업징후 통보를 받아 기존에 발행된 사채의 기한이익이 상실됐다"며 " 사채권자들과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협박 당하더니
▶ 女배우, 100억 빚 때문에 생방송 도중…충격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