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계열사인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에 투자했던 홍콩계 투자사가 최대주주인 조현준 효성 사장측에 지분을 넘기고 투자금을 회수해 나갔다. 조 사장의 지분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갤럭시아일렉은 190억원 규모의 유상감자를 실시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 사장 측은 홍콩계 투자사 스타디움인베스트먼트로부터 갤럭시아일렉 지분 16.23%(142만주)를 150억원에 취득했다. 조 사장 측 지분율은 75.39%에서 91.62%로 늘었다. 조 사장 개인 지분율은 60.24%에서 73.20%로, 조 사장이 최대주주인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의 지분은 15.16%에서 18.42%로 늘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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