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권민중(38세)이 전성기 때 미모를 되찾았다.
2011년 MBC 주말드라마 출연 이후 활동을 접었던 권민중의 근황이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민중은 2년 전 방송 활동 할 당시보다 훨씬 갸름하고 탄력있는 얼굴형으로 한층 어리고 밝아진 외모를뽐내고 있다.
병원 측은 "권민중 씨가 오랜만에 방송컴백을 앞두고 젊고 자신감 있는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자 안면윤곽수술의 일종인 '밀착V라인'수술을 받았다."고밝혔다.
해당 병원의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권민중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캅스 때 미모를 찾았네", "지금 미스코리아 나가셔도 되겠어요", "10년은 젊어 보여요" 등 다양한 댓글을 통해 배우 권민중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권민중은 7월 중순에 첫 방송될 예정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를 지난 30일 마쳤다. '비밀의 화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대 미스코리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미스코리아 대회와 관련된 이야기, 각각의 시대를 살아온 여성으로의 이야기 등을 풀어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권민중은 1996년 미스코리아에 선발되며 연예계 데뷔한 후 영화 '투캅스3'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인터뷰'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1년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문이사 역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졌다. (사진출처: 아이디성형외과병원/
SBS '강심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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