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일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 단말기 출시로 인터플렉스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삼성전자의 신규 모델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터플렉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720억원과 15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어 "물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 제품구성 개선에 따른 단가 상승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은 1분기 대비 개선된 5.7%로 예상된다"고 했다.
2분기 삼성전자 관련 매출 비중은 55%로 예상했다. 애플 비중은 1분기보다 31.5% 감소한 것으로 봤다.
그러나 애플의 신제품도 3분기 중 출시되면서 애플 관련 매출도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삼성전자 관련 매출액 역시 2분기 대비 19.5%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2분기보다 17.3% 증가한 3190억원,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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