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1일 의약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하여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증대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 적정한 기업가치 평가가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존속회사인 종근당홀딩스(가칭)는 투자사업부문을 맡고, 인적분할 신설 회사인 종근당(가칭)은 의약사업부문을 맡게 된다.
종근당홀딩스는 분할 후 변경상장하고, 종근당은 심사를 거쳐 재상장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종근당홀딩스 대 종근당이 0.279대 0.721이며, 분할 기일은 오는 11월2일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뭐하나 봤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