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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연아 제치고 최다 검색어 오른 인물 누군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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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싸이, 김연아 등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들을 제치고 올 상반기 국내 구글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뽀로로'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글코리아는 검색으로 본 2013 상반기 인기검색어 순위에서 애니메이션 주인공 '뽀로로'가 최다 검색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뽀로로 뒤를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위에 올랐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이 3위를 차지했다.

작년 한해 전 세계를 강타했던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이 올해 상반기에도 큰 인기를 지속하며 최다 검색어 4위에, 후속곡인 젠틀맨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박시후가 5위, 1230만 관중을 동원했던 영화 광해가 6위에 각각 올랐다. 방송인 강예빈은 7위, 피겨여왕 김연아는 9위를 차지했고, 올해 상반기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한 '진격의 거인'이 10위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단모음·단자음 최다 검색어로는 ▶ㅇ ▶ㄴ ▶ㅜ ▶ㄹ ▶ㄱ 인 것으로 집계됐다. 구글 관계자는 "급하게 검색을 하다보면 자음 하나만 친 채 엔터키를 누르는 경우가 있다"며 "사용자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검색을 한 것이라기 보다는 무엇을 검색하려 했는지 잊어버려 평소 습관적으로 눌렀던 키를 누른 것으로도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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