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코스피, 보합권 지지부진…개인vs외인·기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물 부담이 지수 발목을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오후 1시5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0.00%) 내린 1863.29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 주요지수가 대체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내림세로 장을 시작했다.기관이 꾸준히 매물을 내놓는 가운데 외국인이 장 초반 '팔자'로 돌아서 한때 1850.03까지 밀리기도 했다.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2를 기록,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개인이 '사자'에 나섰고 외국인 매물 규모가 다소 주춤하면서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62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1억원, 50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363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차익거래가 761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39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뭐하나 봤더니…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