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티맥스 출신 배우 김준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6월28일 오전 김준은 서울 서대문 경찰서에 전역을 신고했다. 그는 지난 2011년 의무경찰로 입대해 서울경찰청 홍보단 호루라기 소속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제대했다. 김준은 전역식을 조용하게 보내겠다는 본인의 요청으로 전역을 조용하게 진행했다.
이에 김준은 전역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께 흡족한 정보를 못 드리고 본인의 뜻에 따라 조용히 전역식을 치르고자 했던 점 양해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조만간 성숙한 모습으로 작품을 통해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김준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 전역 축하드려요” “김준 왕성한 활동 기대할게요” “김준 전역 군대 논란 때문에 제대도 눈치를 봐야하는 군”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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