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예식을 앞둔 신랑신부들의 움직임이 바빠지는 시기이다.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로 바쁜 예비 신랑신부에게 무엇보다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예물 마련 팁.
남들이 다 하는 예물이 아닌 생애 최고의 인연 오직 두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웨딩반지를 찾는다면 ‘이곳’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커스텀 주얼리와 100% 핸드메이드로 국내 명품 커플링, 명품 웨딩 반지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바이가미가 바로 그 주인공. 이곳에서 김가민 디자이너의 고품격 디자인 주얼리를 통해 최신 예물 트렌드를 알아보자.
tip 1. ‘스토리’가 담긴 프로포즈링
생각만으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프로포즈 반지는 가을 예식을 앞둔 신랑신부에게 0순위 품목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짝이 되어 평생을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는 프로포즈와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그 사람만을 위한 디자인과 스토리를 담은 반지인 것.
누군가에게 평생 추억으로 남을 반지를 찾는다면 심플하면서도 특별함이 있는 바이가미의 독특한 프로포즈 반지에 주목해보자.
tip 2. ‘아트’에 한발 다가선 커플링
KBS 드라마 ‘상어’ 속 손예진과 김남길 두 사람의 결혼반지처럼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아트에 가까운 디자인의 주얼리로는 바이가미의 2014 S/S 컬렉션이 있다. 바이가미의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된 고품격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tip 3. 영원한 사랑을 닮은 ‘다이아몬드’ 웨딩링
전 세계 어디서나 아름다움과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주얼리는 다이아몬드다. 이처럼 고귀한 다이아몬드에 두 사람만을 위한 ‘스토리’가 담겨있다면 일생에 한 번 뿐인 특별한 순간을 더욱 오래도록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는 높은 디자인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셀린느를 웨딩링으로 추천했다. 셀린느는 프롱의 세련된 곡선미와 측면 세팅의 유니크함으로 바이가미를 대표하는 웨딩링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또 다른 대표적인 웨딩링으로는 베이직 시크릿이 있다. 이 반지는 비밀스러운 둘만의 공간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프롱 사이에 숨겨져 있는 측면에 또 다른 스톤 세팅이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포인트를 주는 웨딩 반지다.
한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명품 디자인의 컬렉션으로 재탄생 시킨 바이가미의 주얼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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