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문재인 "盧 전 대통령이 건넨 보고서는 남북경협에 관한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건넨 것으로 나타난 '보고서'가 남북경협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28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 보고서는 '남북경협의 성공·실패요인', '남북경협 핵심사업 추진방안', '남북공동체 구상(안)' 3권이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제목대로 그간의 성공, 실패 사례를 돌아보면서 남북경협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통일의 전 단계로 남북경제공동체를 이룰 방안을 제시한 것"이라며 "회담 전에 실무적으로 전달했지만 김 위원장에게 보고됐는지 알 수 없어 대통령이 회담 때 직접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상회담에서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경제와 북방경제로 나아갈 경협이었다"며 "보고서는 그에 대한 우리쪽 요구를 총정리한 것이었고, 각 경협사업에 진출가능한 기업까지 명시할 정도로 구체적이었다"고 올렸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목욕하는 女 은밀하게 훔쳐본다…우리 집은?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