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짝퉁' 자동차 핵심부품 불법 유통…2명 적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저가의 중국산 자동차 부품을 외국 유명 자동차 부품 상표로 둔갑해 국내에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다.

27일 특허청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대장 판현기)는 미국과 일본 등 외국 유명 자동차 부품업체의 상표로 위조, 중국산 저가 짝퉁 자동차 부품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이모(51), 김모(42)씨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씨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남양주의 한 공장에서 시내버스와 대형 트럭의 핵심 부품인 텐셔너, 허브 베어링, 릴리스 베어링 등을 위조해 베어링 부품 대리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표권특사경은 이들이 이런 수법으로 10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장과 창고에 보관 중이던 1억원 상당의 짝퉁 부품과 재료 6000여점을 압수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송대관 30억 이태원집 경매 넘어간줄 알았더니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