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0원대에서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밤 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8.20~1159.7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5.7원 내린 달러당 11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현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완화되면서 지난 밤 미국 증시가 추가 상승했다"며 "위험자산 투자심리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월말·분기말·반기말이 임막한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물량의 유입도 계속되고 있다"며 "장중 원·달러 환율은 하락을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거래 범위로 1149.00~115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송대관 30억 이태원집 경매 넘어간줄 알았더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