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종료 4분 전에 터진 파울리뉴(코린티안스)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결승에 올랐다.
브라질은 27일 브라질 벨로오리존테의 미네이라웅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우루과이를 2-1로 꺾었다.
후반 40분까지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서다가 파울리뉴가 헤딩으로 골을 뽑아내 브라질의 결승행을 확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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