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 펀드’를 조성, 9월부터 투자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도는 중소기업육성기금 100억원을 출자한 뒤 7~8월 펀드 운용사를 선정, 투자자들로부터 200억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펀드 운용기간은 7년으로, 투자 대상은 도의 중소기업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이다. 도는 전체 조성액의 60%(180억원)를 창업기업과 혁신기술보육기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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