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커피전문점에서 간단한 음료와 스낵류를 판매하던 시대는 지났다. 2000년대 초반부터 급격히 증가한 커피전문점들은 치열한 시장상황에 발맞춰 여러 형태로 차별화에 나서며 각각의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고자 애쓰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카페이탈리코는 혁신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선보이며 커피 전문점 운영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커피전문점을 겸하면서 자사의 가정용 캡슐커피 머신과 커피캡슐, 그리고 랜탈사업 까지 할 수 있는 창업 상품을 출시한 것.
카페이탈리코 멀티샵이라고 불리우는 카페이탈리코의 새로운 창업 아이템은 일반 카페의 영업기능을 갖춤과 동시에 가정용 커피머신과 캡슐커피를 함께 판매 할 수 있도록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정에서 저렴하게 아메리카노 등을 즐기려는 소비층을 대상으로 캡슐커피 머신 등을 저렴한 비용에 렌탈하는 렌탈사업의 권한까지도 매장에 부여해 점주들의 다양한 수익실현을 돕고 있다. 특히 해당 멀티샵의 창업비용이 소형점포(7평) 기준으로 약 2천6백5십만 원에 불과한 소자본 창업 모델이라는 점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카페이탈리코는 이탈리아에 소재한 이탈리코 본사로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총괄 관리를 위임 받은 에이전트로 국내 캡슐커피 브랜드 중 가장 저렴한 캡슐커피의 공급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다.
이에 새로운 창업 모델로 2013년 하반기 공략에 나선 카페이탈리코는 새로운 창업모델을 선착순 두달 간 판매. 최소평수(7평)에 2천6백5십만 원의 창업비용을 적용하는 재 런칭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카페이탈리고 멀티샵 론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 또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카페이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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