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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김남길, 반사판 들고 열혈 스태프로 변신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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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김남길이 ‘상어’ 촬영 현장에서 열혈 스태프로 변신했다.

6월25일 KBS2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측은 촬영장에서 배우 외에도 스태프로 일하는 김남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남길의 모습은 마치 현장 스태프처럼 조명 반사판을 들고 있거나, 카메라를 조작하고 있는 모습으로 누구보다 진지하게 스태프의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든다. 

제작사 측은 “현장에서 남길씨가 농담과 장난으로 깨알 웃음을 많이 선사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늘 밝고 즐겁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스태프의 일도 도와주어 많은 스태프가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야외 촬영 시 무거운 장비들을 옮길 때나 손이 모자라 반사판을 들어야 할 사람이 부족하다 싶으면 어느새 와서 도와주고 있는 김남길을 보며 감동하게 된다. 김남길은 현장에서 프로 배우로서의 모습은 물론이거니와 좋은 사람으로서의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복수극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률 반등과 시청자의 호응을 얻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드라마 ‘상어’는 6월25일 오후 10시 1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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