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네이버 '뉴스캐스트→뉴스스탠드' 이후 70% "뉴스 덜 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87% 포털에서 기사 보고 PC보다 모바일 이용 많아


온라인 포털 네이버의 기사 노출 방식이 기존 뉴스캐스트에서 뉴스스탠드로 바꾼 뒤 이용자들이 뉴스를 덜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디지털 매체·홍보 솔루션 전문업체 DMC미디어는 온라인 뉴스를 본 경험이 있는 19∼49세 58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설문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지난 4월 네이버가 뉴스캐스트에서 뉴스스탠드로 전환한 뒤 뉴스를 보는 시간이 줄었다는 응답이 70.6%에 달했다. 뉴스스탠드가 뉴스캐스트보다 더 편리하다는 답변은 11.4%에 그쳤다.

또한 온라인 뉴스 이용자의 87.2%는 포털 사이트에서 기사를 보며 개인용 컴퓨터(45.1%)보다 모바일 기기(51.4%)를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CM미디어는 "온라인 뉴스 이용자들이 포털 첫 화면에 뉴스 제목이 노출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용자들은 온라인 뉴스를 볼 때 제목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경우가 41.7%로 가장 많았다. 반면 만족하지 않는 이유로도 '과도한 낚시성 제목'을 39.1%나 꼽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女직원, '비키니 몸매' 뽐내려고 회사에서…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